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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소개

회사소개

나와 가족이 먹는 안전한 농산물을 만들겠습니다.

 남도의 영산 백운산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골짝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을 두 손으로 바로 떠먹을 수 있는 곳. 가을이면 짙은 송이향이 바람결에 묻어나는 곳, 청청지에 자리한 농원 월매원은 사람의 손길이 마지막으로 닿은 곳입니다.

매실농원 월매원
주변에 인가나 경작지가 없는 단독농원으로 자연 병해충 발생이 적어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 혼자 꽃 피우고 열매 맺어 풍성함을 안겨 줍니다.

단지, 풀이 너무 무성타 싶으면 풀 한번 베어주고, 겨울엔 웃자란 나뭇가지 를 몇 개 다듬어 예쁜 모습 잃지 않게 관심과 애정을 줄 뿐인데 매실은 정말 제 가진 모든 것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른 봄, 꽁꽁 얼어붙은 눈들이 채 녹기도 전에 요란하지 않은 모습으로 꽃을 피워 온산 가득 매화향을 선사하니 눈과 마음, 모두가 맑아지며. 꽃 지고, 수확까지의 80여일은 기다림의 가치를 알게 해주니 이 또한 즐움이며,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 튼실하고 향기로운 매실을 가득 안겨 줍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계절의 변화에 가장 앞서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과실 만큼은 바로 먹지 못하게 만들어 쉽사리 곁을 주지 않은 도도함도 지니고 있습니다.

매화향에 취하고 심산의 청아함에 반하여 세사의 번잡함을 뒤로 한지 벌써 십여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 지인들이나 산 아래 동네 분들이 모두 안 된 다고 말렸을 땐 작은 번민도 있었지만 이젠 하동 , 순천등지에서 매실농사를 짓는 분들이 관광버스를 빌려 단체로 견학을 오곤 합니다.

내가 먹는것을 나무에게 주고 나무가 주는 것을 내가 먹는다는 다짐을 끝까지 지켜 때론 조금 못생기고 ,때론 조금 적게 거두어도, 정말 안전한 먹거리를 고객님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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